분류 전체보기106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데일 카네기 스스로를 한때 ‘가장 불행한 청춘’이였다고 말하는 카네기. 그는 지독한 가난과 열등감으로 점철됐던 우울한 삶의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를 자신의 저서에 담았다. 본 책은 그런 데일 카네기가 오랜 연구 끝에 저술한 인간관계 기술서『어떻게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일 것인가』와 『어떻게 걱정을 멈추고 진정한 삶을 시작할 것인가』의 정수만을 뽑아 현대적인 언어로 엮었다. 친구, 직장 동료, 부모와 자녀, 배우자 등 ‘나’라는 사람이 타인과 맺게 되는 여러 관계에서의 필요한 대화법과 처세술에 대해 다루는 것은 물론, 인생을 대하는 마음가짐, 태도, 행동 등에 관하여 데일 카네기 자신의 경험은 물론, 각계각층의 명사 및 평범한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을 .. 2022. 10. 28. 업사이클링: 드로우앤드류 인터뷰집 나만의 방식으로 일의 가치를 높인 사람들과의 대화 '업'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나답게 일하며 성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 "유연하지만 치열하게, 커리어의 새로운 물을 열어온 사람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불안을 무언가 해볼 만한 용기로 바꿔줄 테니까요." 좋아하는 유튜버이이자 퍼스널브랜드계에서 유명한 드로우앤드류님의 새책이 나왔습니다. 드로우앤드류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부당한 이유로 해고를 당해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그해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드로우앤드류'라는 이름으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한강뷰 오피스텔에서 네 명의 팀원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며 자신의 브랜드를 확장하는 중입니다. 밀레니얼.. 2022. 10. 27. 다가오는 말들 : 은유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말들이 내게로 온다. 한번은 역전식당에 국밥 한 그릇 먹으러 들어갔는데, 독상을 받아놓고 밥을 먹는 내 등 뒤로 주방 이모와 아주머니의 구성진 남도 사투리가 윙윙거렸다. 스마트폰으로 행선지인 도서관 위치를 찾던 나는 한 대목에서 귀가 번쩍 뜨였다. 그 여자가 얼마나 예쁜지 가을 고등어처럼 반짝반짝해야 가을 고등어! 나는 얼른 지도창을 빠져나와 검색창을 열었다. 가을 고등어 낚시가 연관 검색어로 뜬다. 가을 고등어는 다른 계절에 비해 지방이 올라 고소한 맛이 극에 달한다고 한다. 물오른 등 푸른 생명체라니, 싱그러운 말의 파동이 그대로 전해왔다. 그런가 하면 지난 겨울 친구를 만나는 날에는 함박눈이 내렸다.미끄러운 길 위를 뒤뚱뒤뚱 걸으며 그래도 춥지는 않아 다행이라고 하자 친구가 응.. 2022. 10. 20.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끈기를 기르는 법 끈기는 마음의 상태로,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정신상태와 마찬가지로 끈기 역시 다음과 같은 것을 기반으로 한다. 명확한 목표: 먼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것이 끈기를 계발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다. 강력한 동기는 어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열망: 어떤 대상을 강하게 열망하면, 끈기를 기르기가 비교적 쉽다. 자존감: 자신이 계획을 실행하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것으로, 끈기 있게 계획을 밀어붙일 수 있도록 독려해준다. 분명한 계획: 체계적인 계획은, 그 계획이 다소 허술하거나 비현실적이라도 해도 끈기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 적절한 지식: 경험이나 관찰 결과, 자신이 세운 계획이 괜찮다는 것을 알면 끈기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 협력: 다른 사람의 공감, 이해, 협력은.. 2022. 10. 1. 모든 것이 되는 법 : 에밀리 와프닉 꿈이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 당신의 만족할 줄 모르는 호기심에는 매우 타당한 이유가 있다. 즉, 당신은 무언가를 뒤집어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세상을 당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더 좋게 만들 사람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운명적 일이 무엇이든, 다능인 기질을 억누르는 동안에는 목표에 다다를 수 없다. 반드시 그 기질을 받아들이고 사용해야만 한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다능인들에게 괜찮은 수입이란 그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이 중요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도 필요했다. 자기 자신(매 순간, 다양성을 있는 그대로)을 지지하는 건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당신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의식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 -.. 2022. 9. 27. 기적의 마인드파워다이어트 : 조성희 행동과 습관만 고치려 해서는 아무런 변화도 일으킬 수 없다. 열매가 달라지길 바라면 뿌리를 들여다봐야 하듯 행동과 습관을 고치려면 그 원인이 되는 마인드부터 살펴야 한다. 행동과 습관의 근본 원인이자 뿌리인 마인드를 바꿔야 몸도 바뀐다. 마인드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혹독하게 체중을 감량해도 금세 이전의 몸으로 돌아가 버린다. 당신이 현재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이유는 자신도 모르게 '날씬해지고 건강해지는 생각'이 아니라 '살찌는 생각'을 선택해왔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할 일은 셀프이미지를 수정하는 것이다. '나는 게으르고 뚱뚱한 사람'이라는 자기 비하를 멈추고, 잠재의식에 '나는 근사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셀프이미지를 심어주자. 내 인생의 선장으로서 잠재의식이라는 선원에게 내리는 엄중한 명령이다. '나는.. 2022. 9. 7. 최재천의 공부:최재천 평소에 알면 사랑한다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요. 자꾸 알아가려는 노력이 축적될수록 이해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공부와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무엇보다 앎이 가져오는 사랑이 소중하다고 여겨요. 우리 인간은 사실을 많이 알면 알수록 결국엔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지식을 쌓고자 공부하는 것만이 아니라 남과 소통하고 내가 잘 살기 위해 정말 교육이 중요하구나 새삼 느낍니다.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뀌는 공부가 진짜 공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삶이란게 그래요. 함께하는 일을 열심히 해도 자기 일을 못챙기면, 나중에 상대가 나보다 더 잘나갈 때 상대에게 너는 노력을 더 해야겠다라는 말을 듣는 험한 꼴을 당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 것은 잘 챙기면서 같이 일할 때 얌체처럼 굴면 동반추락.. 2022. 9. 1.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페리스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면 알아 두라.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렇다는 것을. 경쟁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당신을 과소평가하지도 마라.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니까. 행복의 반댓말은 무엇일까? 슬픈? 아니다. 사랑과 증오가 동전의 양면인 것 처럼 행복과 슬픔도 그런관계이다.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게 완벽한 예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고, 행복의 반대는 반박의 여지없이 지루함이다. 흥분이야 말로 실질적 의미에서 행복의 동의어이고 당신이 추구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흥분은 만병통치약이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열정'이나 '행복'을 추구하라고 권할 때, 사실 그들은 똑같은 하나의 개념에 주목한다. 그건 바로 '흥분이다. 당신이 물어야 할 것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나 "나.. 2022. 8. 18. 역행자: 자청 한번에 큰 돈을 버는 일은 없다. 사람은 제 그릇만큼 돈을 가져갈 뿐이다. 남을 탓하기 보다는 내 문제에 집중하자. 대다수의 머리 좋은 사람들이 일정 나이부터 '남탓'만 하며 영원히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성공한 친구가 정보를 줘도 '잘난 척하지 마세요'라고 생각하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정보를 듣는 데는 10분만 쿠자하면 된다. 하지만 자의식은 본인보다 잘난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그의 정보를 밀어낸다. 나는 나를 믿지 않았다. 나는 게으르고 합리화에 능한 사람이란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야만 죽어라 일하게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렇게 환경을 설계한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믿지 않는다. 자유의지를 믿지 않는다. 인간은 그저 유.. 2022. 8. 8.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생존편 크리스텔 프리콜랭 자기가 어떤 소리에 정신 사나워지고 어떤 소리에 기분이 좋아지는 지 잘 알아 두기 바란다. 가전제품, 초인종, 자명종 등도 소리의 높낮이와 크기를 고려해서 선택해야 할것이다.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누려라.마찬가지로 집 안이나 사무실 안에서 나는 소리도 확인해 보라. 감각이 과민한 사람 옆에서 어린아이가 쉴 새 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부산을 떤다면 그 사람은 자기를 다잡느라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쓸 것이다. 홀로 벗어나 있기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은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이 웬만큼 있어야 기운을 차린다. 아마도 이미 그런 식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짜증이 폭발하는 빈도를 낮추고 있을 것이다. 더불어 수시로 오감을 기분 좋게 만드는 데에 신경 쓰기 바란다. 여러분에.. 2022. 8. 8.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