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큰 돈을 버는 일은 없다. 사람은 제 그릇만큼 돈을 가져갈 뿐이다. 남을 탓하기 보다는 내 문제에 집중하자.
대다수의 머리 좋은 사람들이 일정 나이부터 '남탓'만 하며 영원히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성공한 친구가 정보를 줘도 '잘난 척하지 마세요'라고 생각하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정보를 듣는 데는 10분만 쿠자하면 된다. 하지만 자의식은 본인보다 잘난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그의 정보를 밀어낸다.
나는 나를 믿지 않았다. 나는 게으르고 합리화에 능한 사람이란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야만 죽어라 일하게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렇게 환경을 설계한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믿지 않는다. 자유의지를 믿지 않는다. 인간은 그저 유전자와 환경의 조합으로 움직이는 공식같은 거라 생각한다. 타고난 유전자는 이미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환경을 조작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할 뿐이다. 환경 설계가 불러온 행동과 판단의 차이는 하루하루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수년이 흐르면 넘어설 수 없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한다. 그러니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독서 자체가 아니라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다.
2년간 2시간씩 글쓰기와 독서를 해라. 나머지 시간에는 놀아도 좋고, 쾌락을 추구해도 좋다. 그러면 당신의 뇌는 발달하고, 최적화를 이룬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경험이다. 사업을 하다 보면 위기가 찾아온다. 나는 일이 잘 안풀리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 때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한다. (예를 들어 과학드림, 에스오디, 1분과학, 신박과학, 안될과학)
블로그 마케팅하는 방법
제목에 당신이 잡고 싶은 키워드를 써라. 당신이 공략하고 싶은 키워드를 다섯 번 반복해서 블로그 본문에 써라. 이게 끝이다. 정말 이거면 된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렇게 자기 객관화가 잘되면 의사 결정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애쓰게 되어 저절로 발전이 이루어 진다. 굳이 애써서 동기부여를 받을 필요가 없고, 엉뚱한 데에 헛힘 쓸 일도 없다. 본인에게 부족한 점들을 착착 찾아서 연마하는데 인생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은 실행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본인이 세상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는 실행을 하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다. 책을 읽다보면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겨나기도 한다.
100명 중 99명은 돈에 의해, 혹은 누군가의 감시와 처벌 때문에 움직인다. 본능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가난하고 불행하다. 능동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래서 실행력이 높은 사람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쉽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돈의 세계에서도 갑자기 돈을 버는 방법은 '사기'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돈을 버는 근본 원리
-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결국 돈을 버는 핵심은 '문제 해결력'에 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 지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불편함을 해결해 행복감을 줄 수 있을 지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해결책을 마련하면 된다. 그러면 돈이 벌린다. 어떤 경우든 '남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 이게 사업의 본질이고 수익의 원천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정체성 변화가 매우 필요하다. 돈을 벌 마음을 가졌다면 너나위와 같은 생존위기를 겪어야 하는데, 이런 경험을 위해선 일단 밖으로 나가야 한다. 뭔가를 벌려야 한다. 현재에 안주해선 생존위기를 겪을 일이 없다. 의도적으로 일을 벌이거나, 부업을 시도해보거나, 모임에 참가해 보잘것 없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인생 참 짜증나네'라는 감정을 겪어야 한다.
현실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면 의도적으로 이런 정체성 변화를 주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당신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니즈를 갖고 살아가고 있다. 어떤 사업에 대해 들었을 때 '정말 그런 니즈가 있다고? 하는 생각부터 든다면, 자의식 방어가 발동하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