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하워 34대 미국대통령의 THROW법칙이 있습니다.
그는 대통력 직을 수행하면서 어지롭고 복잡한 이슈를 단순화시키는 전략의 귀재로 알려져있습니다. 그의 단순화 비결은 따라하기 어려운 비법이 아니라, 누구나 커다란 상자 4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법칙입니다.
1. 더이상 필요 없으면 버려라.
망설이지 않고 과감히 버려야 할 것을 첫 번째로 분류합닏. 그 이슈가 포기하기 어렵거나 판단이 오락가락 하는 어려운 사안이더라도 일단 박스 안에 들어간 것은 다시 생각하지 않습니다.
2. 다른 사람에게 넘겨줘라.
전문가나 다른 사람에게 이슈를 넘겨 해결합니다. 며칠을 고민해도 해결하지 못한 사안이라면 시간을 더 들이더라도 내선에서 처리할 수 있을 확률은 적습니다. 나보다 다른 사람이 이 분야의 전문가일 수 있으니, 이럴 경우 굳이 이슈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양함으로써 문제를 쉽게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3. 지금 당장 처리하기 .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급하거나 중요한 일은 시행을 위해 분류합니다. 버리거나 남에게 넘기지 못하는 업무는 대부분 내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분류함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분류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도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당장 해야하는 일인만큼 미뤄서는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4. 지시할 수 있는 업무는 지시하라.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하는 일에 해당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지시하거나 순서대로 해야 할 일을 먼저 분류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젠하워의 박스 아래엔 이런 말도 적혀있다고 합니다.
5. 이 네가지 법칙에 따라 모든 문제를 고심해서 풀어나가라.
위의 다섯가지 법칙의 머리글자를 따서 THROW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는 아이젠하워가 평생 반복한 대표적인 업무습관이었습니다. 모든 문제는 이 단계만 걸치면 바로 해결된다고 굳게 믿었고, 또한 모든 일을 그렇게 처리했다고 합니다. 이는 시간과 업무 처리에 있어 최대한 효율성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이는 나중에 그의 이름을 덧붙여 아이젠하워의 THROW법칙이라고 명명되었고 미국 대통령 업무메뉴얼로 정착되었습니다. 이 법칙은 지금도 어지럽고 복잡한 상태를 단순하게 정리정돈하는 방법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깨끗한 (책상)정리법을 가질 수 있습니다.
버릴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인다. 그도 아니면 재분류하여 정리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깨끗하고 정리된 책상의 정리 비결입니다. 물건 뿐만 아니라 업무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물건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대부분 일처리도 야무지게 잘합니다. 잘 세워진 자신만의 정리정돈 기준과 원칙이 책상 뿐 아니라 데이터나 일정관리, 우선순위 결정같은 업부에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돈을 잘하는 사람은 '일 잘하는 이미지'를 풍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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