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방법 및 혜택 총정리 🎓🏠
대학 진학은 설레는 일이지만, 학업 외에도 주거비 부담이 큰 현실은 많은 대학생들에게 걱정거리입니다. 특히 원거리 대학에 진학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들은 학비뿐만 아니라 하숙비나 자취비까지 부담하며 힘든 경우가 많죠.
이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올해부터 **‘주거안정장학금’**을 새롭게 도입해, 해당 학생들에게 월 최대 20만 원의 주거비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글에서는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방법과 주요 지원 내용을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필요한 분들은 꼭 신청해서 혜택을 받으세요!
1. 주거안정장학금이란?
주거안정장학금은 원거리 대학에 진학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새롭게 도입된 장학금입니다.
지원 대상
- 원거리 대학에 진학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학생
- 원거리 대학이란?
부모님의 주소지와 대학 소재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에 위치해야 원거리로 인정됩니다.
예) 서울 대학 → 대전 부모님 주소지 = 지원 가능
예) 서울 대학 → 경기 성남 부모님 주소지 = 지원 불가 (같은 수도권)
- 원거리 대학이란?
2. 주거안정장학금 주요 지원 내용
✅ 지원 금액
- 월 최대 20만 원 (학기 중 지급)
✅ 지원 항목
학생이 실제로 지출한 주거 관련 비용을 지원합니다.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포함됩니다.
1️⃣ 임차료(전·월세, 기숙사, 고시원 등)
2️⃣ 주거 유지·관리비 (수선유지비, 공동주택 관리비 등)
3️⃣ 수도·연료비 (상하수도, 전기, 가스, 연탄 등)
4️⃣ 주택 임차 및 저당 차입금 이자 상환액
💡 기숙사 및 고시원 거주 학생도 지원 대상이므로 꼭 신청해 보세요!
3.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방법
신청 기간:
📅 2025년 2월 4일 ~ 3월 18일
신청 방법: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온라인 신청 가능
📞 상담:
- 전화 상담: 1599-2000
- 각 지역 재단 센터 방문 상담도 가능
4. Q&A: 주거안정장학금 지원 조건
Q1. 부모님 주소가 서울이고, 대학이 성남에 있어요. 받을 수 있나요?
❌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대학 소재지(서울)와 부모님 주소지(성남)가 모두 같은 ‘수도권’ 교통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원거리 진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Q2. 부모님은 서울에 계시고, 대학은 대전에 있어요. 받을 수 있나요?
✔️ 지원 대상입니다!
서울(수도권)과 대전(대전권)은 서로 다른 교통권에 해당하므로, 원거리 진학으로 인정됩니다.
Q3. 고시원에 살고 있어도 받을 수 있나요?
✔️ 받을 수 있습니다.
고시원, 기숙사, 전·월세 등 거주 형태에 상관없이 임차료와 관리비 등이 주거 관련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5. 주거안정장학금과 국가장학금 2차 신청도 함께 진행!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기간(2월 4일~3월 18일) 동안 국가장학금 2차 신청도 함께 진행됩니다.
국가장학금 2차 신청 대상:
-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
💡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기존 8구간에서 9구간으로 확대되었으니, 요건에 맞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6. 주거안정장학금,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 이런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
✔️ 부모님과 떨어져 하숙, 자취, 고시원 생활을 하는 대학생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학생
✔️ 월세, 관리비, 수도·전기요금 등의 주거비 부담이 큰 학생
장학금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 🎓
7. 결론: 주거비 부담은 덜고, 꿈에 더 가까이!
대학생활 중 주거비 부담은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거안정장학금을 통해 매달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으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나은 학업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2월 4일 ~ 3월 18일)을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 보세요.
작은 노력이 여러분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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